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문단 편집) ===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 === 보수이든 진보이든간에 대통령의 최초의 [[독도]] 방문이므로 무조건 잘한 것이므로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지지를 보내주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2010년에는 울릉도 상공에서 국군의 F-16 편대가 공중급유 훈련을 하기도 했는데[* 다만 예산 문제로 공중급유기는 커녕 공중급유 훈련도 못하다가, 미군기의 지원을 받아서 했다.], 이는 한국 공군기가 항속거리 문제로 기존에 독도 상공에서 1시간 정도밖에 못 머물던 것을 극복하는 상징적인 제스쳐로 한국이 독도 방위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는 제스쳐를 보여주며, 이번 일로서 정권에서도 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뉴데일리]]를 비롯한 일부 보수 언론에서는 야당의 부정적 반응에 대해서 자국 대통령이 아무리 자기네 성향에 안 맞다고해도 그렇지 [[독도]]를 방문한 것을 칭찬하기는커녕 오히려 자기네와 원수지간이라는 이유로 폄하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방문 시점이 임기 말이라 몇 개월 뒤 대선이 치러질 때이기에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 참고로 [[김영삼]]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경우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와 '''일본놈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인해 대국민 지지율이 상승했던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2019년 한일 관계악화때 문재인 지지율이 오른 사례도 있다], 또 그 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알려져 '''친일정권'''이라며 욕을 먹고 있던 [[이명박]]의 성향 때문에 더욱 증폭되는 경향이 있으나, 그는 고려대학교 재학 당시 불합리한 한일협정에 반대하여 [[6.3 항쟁]]을 주도하다가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생한 조선인이었던 그의 개인 성향을 친일로 규정할 수는 없다는 시각이 있다. 원래 여당인 새누리당과 이명박이 딱히 반일 정책을 펼치지 않았고 뉴라이트가 친일 성향이 다분한 면이 있기 때문에 진보 진영에서 실제 성향이 어떤지는 거의 안 따져보고 대통령도 친일임을 가정하고 공격한 것이다. 일단 6월에는 일본과의 군사적 협력을 상정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하다가 한달 후 돌연 입장을 바꿔 갑자기 반일적인 스탠스를 갖는 것에 대해 곱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